또한 사무국에서 준비한 김밥과 간식들, 뱅쇼(와인을 증류하고 과일과 계피로 향을 낸 음료)로 파티 분위기를 내었고, 특히 삼성동 이웃사랑방에서 만든 반찬이 아주 인기 폭발이었지요. 풍요로운 파티를 가능케 해주신 주민모임 분들과 테이블 장식을 도맡아 해주신 이희정 운영위원(좌측 사진)께 감사드립니다. 파티와 동시에 관악사회복지를 이끌고 밀어준 모든 이들을 위한
'안부 위로 격려 칭찬 지지'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한 해 활동을 정리한 영상을 보며 서로 감사함을 전하고, 고마운 개인에게, 모임에게, 또는 관악사회복지 전체에게 편지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년에 이어 모두가 즐겁고 감동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
2017년 회원의 날이 끝나면서 올해 관악사회복지 전체행사도 마무리되었습니다. 하지만 2018 년에도 관악사회복지의 모든 이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힘든 일은 '위로'하고 '격려'하며, 잘한 일은 '칭찬'하고 더욱 '지지'하는 자리를 계속 만들 것입니다. 이번 회원의 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은 다음 전체행사, 특히 2월 24일에 있을 2018 년 정기총회에 꼭 참석하시면 좋겠습니다. ^^
올 한 해 감사합니다. 내년에 또 뵙겠습니다! |